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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무드릭 데뷔전' 리버풀과 첼시 0-0 무승부

Maldini 2023. 1. 2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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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 SNS

리버풀과 첼시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 FC는 21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첼시 FC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리버풀은 알리송 베커, 제임스 밀너,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 고메스, 앤디 로버트슨, 스테판 바세티치, 티아고 알칸타라, 나비 케이타, 하비 엘리엇, 모하메드 살라, 코디 각포가 선발로 나섰다.

 

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 트레보 찰로바, 티아고 실바, 브누아 바디아실, 루이스 홀, 조르지뉴, 코너 갤러거, 마르크 쿠쿠렐라,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 메이슨 마운트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분 첼시의 코너킥 상황에서 하베르츠가 득점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5분 살라의 패스를 받은 각포의 슈팅이 허공으로 뜨고 말았다.

 

전반 19분 루이스 홀의 볼을 빼앗은 각포가 바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번에도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전반 31분 첼시의 프리킥 찬스에서 바디아실의 헤딩슛을 알리송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10분 첼시는 루이스 홀을 빼고 신입생 미하일로 무드릭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14분 지예흐가 드리블로 수비수들을 제치고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후반 17분 리버풀은 케이타가 나가고 다르윈 누녜스가 들어갔다.

 

후반 19분 박스 안에서 무드릭이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슈팅을 시도했고, 골대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30분 리버풀의 역습 상황에서 누녜스의 슈팅을 케파가 막아냈다.

 

후반 37분 박스 왼쪽에서 누녜스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아놀드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위로 빗나갔다.

 

이후에도 양 팀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0-0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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