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2점 차를 따라붙으며 브렌트포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 FC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 FC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 맷 도허티, 자펫 탕강가, 에릭 다이어, 클레망 랑글레,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해리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브렌트포드는 다비드 라야, 마스 뢰르슬레우, 마티아스 예르겐센, 벤 미, 에단 피녹, 리코 헨리,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비탈리 야넬트, 마티아스 옌센, 브라이언 음뵈모, 아이반 토니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