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케인과 사카의 득점에 힘입어 우크라이나를 제압하고 유로 예선 2연승을 기록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오전 1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2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 조던 픽포드, 카일 워커, 벤 칠웰, 데클란 라이스,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부카요 사카, 조던 헨더슨,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 제임스 메디슨이 선발로 나섰다. 우크라이나는 아나톨리 트루빈, 올렉산드르 카라바예프, 올렉산드르 스바토크, 미콜라 마트비옌코, 비탈리 미콜렌코, 헤오르히 수다코프, 타라스 스테파넨코, 올렉산드르 진첸코, 루슬란 말리노프스키, 로만 야렘추크, 미하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