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번리를 제압하고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 진출했다. 에릭 텐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22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 시즌 카라바오컵(EFL컵) 16강에서 번리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마르틴 두브라브카, 빅토르 린델로프, 브루노 페르난데스, 앙토니 마샬, 마커스 래시포드, 타이렐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아론 완비사카, 스콧 맥토미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선발로 나섰다. 번리는 베일리 피콕파렐, 코너 로버츠,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루이스 조던 바이어, 이안 마트센, 조시 컬렌, 잭 코크, 조시 브라운힐, 요한 베르그 구드문드손, 마누엘 벤슨, 애슐리 반스가 선발로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