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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UEL 8강 1차전] '말라시아-매과이어 자책골' 맨유, 세비야와 2-2 무승부

Maldini 2023. 4. 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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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유 SNS

맨유가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세비야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2-23 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

경기 일정 : 2023년 4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경기 장소 :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홈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 : 에릭 텐하흐

 

선발 라인업 : 다비드 데 헤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앙토니 마샬, 타이렐 말라시아, 마르셀 자비처, 카세미루, 라파엘 바란, 안토니, 제이든 산초, 아론 완비사카

 

원정팀 : 세비야 FC

감독 :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선발 라인업 : 야신 부누, 곤살로 몬티엘, 탕기 니앙주, 마르캉, 마르코스 아쿠냐, 페르난두 헤제스, 네마냐 구델, 이반 라키티치, 루카스 오캄포스, 올리베르 토레스, 에릭 라멜라


전반 1분 산초가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12분 안토니의 왼발 슈팅을 부누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14분 맨유의 선제골이 나왔다. 브루노의 패스를 받은 자비처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0분 맨유의 추가골이 나왔다. 마샬의 침투 패스를 받은 자비처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자비처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전반 42분 라키티치의 프리킥 슈팅이 골대를 살짝 넘어갔다.

 

전반 추가시간 세비야의 코너킥 찬스에서 니앙주의 헤딩슛을 데 헤아가 선방했다. 전반전은 맨유가 2-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2분 박스 앞 안토니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16분 박스 안에서 시도한 안토니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36분 박스 안 말라시아의 슈팅이 수비수에 막혔다.

 

후반 39분 세비야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박스 오른쪽에서 헤수스 나바스가 크로스를 시도한 것이 말라시아의 발에 맞고 굴절되어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추가시간 세비야가 동점을 만들었다. 오캄포스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유세프 엔네시리의 헤딩슛이 해리 매과이어의 머리에 맞고 굴절되어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양 팀 2-2 무승부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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