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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황인범 동점골' 대한민국, 우루과이에 1-2 패배

클린스만호의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우루과이에 1-2로 패배했다. 한국은 이기제,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이재성, 황의조, 이강인, 김영권, 조현우, 김태환이 선발로 나섰다. 우루과이는 산티아고 멜레,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산티아고 부에노,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호아킨 피케레스, 마누엘 우가르테, 마티아스 베시노, 페데리코 발베르데, 파쿤도 토레스, 조나단 로드리게스, 막시 고메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6분 박스 앞 발베르데의 왼발 슈팅을 조현우가 선방했다. 전반 10분 우루과이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코너킥 찬스에서 코아테스의 헤딩슛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전..

[유로 2024 예선] 프랑스, 아일랜드에 1-0 승리

프랑스가 파바르의 득점에 힘입어 아일랜드를 제압하고 유로 예선 2연승을 기록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2차전에서 아일랜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는 마이크 메냥, 뱅자맹 파바르, 이브라히마 코나테, 다요 우파메카노, 테오 에르난데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앙투안 그리즈만, 아드리앙 라비오, 랜달 콜로 무아니, 올리비에 지루, 킬리안 음바페가 선발로 나섰다. 아일랜드는 개빈 바주누, 셰이머스 콜먼, 다라 오셰이, 존 이건, 조쉬 컬렌, 맷 도허티, 네이선 콜린스, 제이슨 몰럼비, 제이슨 나이트, 에반 퍼거슨, 치에도지 오그베네가 선발로 나섰..

[오피셜]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

토트넘이 결국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했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27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상호 합의에 의해 구단을 떠난다는 것을 발표한다. 그는 토트넘 첫 시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우리는 그의 공헌에 감사드리며 그의 미래를 기원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서 "라이언 메이슨과 함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가 감독 대행으로 남은 시즌 동안 팀을 이끌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1년 11월, 토트넘에 부임했던 콘테 감독은 첫 시즌에 리그 4위를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들어와 부진한 경기력과 성적을 보였다. 그리고 선수단과 구단을 비판하는 인터뷰가 결정적이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프리미어리그..

[유로 2024 예선] 잉글랜드, 우크라이나에 2-0 승리

잉글랜드가 케인과 사카의 득점에 힘입어 우크라이나를 제압하고 유로 예선 2연승을 기록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오전 1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2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 조던 픽포드, 카일 워커, 벤 칠웰, 데클란 라이스,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부카요 사카, 조던 헨더슨,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 제임스 메디슨이 선발로 나섰다. 우크라이나는 아나톨리 트루빈, 올렉산드르 카라바예프, 올렉산드르 스바토크, 미콜라 마트비옌코, 비탈리 미콜렌코, 헤오르히 수다코프, 타라스 스테파넨코, 올렉산드르 진첸코, 루슬란 말리노프스키, 로만 야렘추크, 미하일로 ..

[유로 2024 예선] 스페인, 노르웨이에 3-0 승리

스페인이 노르웨이를 제압하고 유로 예선 첫 승리를 기록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A조 1차전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스페인은 케파 아리사발라가, 다니엘 카르바할, 나초 페르난데스, 에므리크 라포르트, 알레한드로 발데, 로드리, 미켈 메리노, 다니 올모, 이아고 아스파스, 가비, 알바로 모라타가 선발로 나섰다. 노르웨이는 외르얀 뉠란, 마르쿠스 홀름그렌 페데르센, 스테판 스트란베르그, 레오 스키리 외스티고르, 비르예르 멜링, 마르틴 외데고르, 패트릭 베르그, 프레드릭 아우르스네스, 산데르 베르게, 알렉산더 쇠를로스, 모하메드..

[오피셜] 나겔스만 경질한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선임

FC 바이에른 뮌헨이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계약을 종료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올리버 칸 CEO는 "2021년 여름, 나겔스만 감독과 계약했을 때 그와 장기적으로 일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성공적이고 매력적인 축구를 하고 싶은 열망을 공유했다. 하지만 작년 리그 우승에도 불구하고 팀이 점점 한계에 도달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월드컵 이후 우리는 덜 성공적이었고, 덜 매력적이었다. 경기력의 큰 변동은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미래의 목표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것이 우리가 이 결정을 한 이유다. 바이에른을 대표하여 나겔스만과 ..

[유로 2024 예선] 프랑스, 네덜란드에 4-0 승리

프랑스가 네덜란드를 제압하고 예선 첫 승리를 기록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1차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는 마이크 메냥, 쥘 쿤데, 이브라히마 코나테, 다요 우파메카노, 테오 에르난데스, 오렐리앙 추아메니, 앙투안 그리즈만, 아드리앙 라비오, 킹슬리 코망, 랑달 콜로 무아니, 킬리안 음바페가 선발로 나섰다. 네덜란드는 야스퍼 실러선, 위리엔 팀버, 뤼츠하럴 헤이르트루이다, 버질 반 다이크, 네이선 아케, 마르턴 더론,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케네스 테일러, 스티븐 베르하위스, 멤피스 데파이, 사비 시몬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A매치] '손흥민 멀티골' 대한민국, 콜롬비아와 2-2 무승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축구 데뷔전에서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콜롬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콜롬비아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김승규,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알 사드),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김영권, 김태환,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선발로 나섰다. 콜롬비아는 카밀로 바르가스, 다니엘 무뇨스, 카를로스 쿠에스타, 존 루쿠미, 요한 모히카, 마테우스 우리베, 케빈 카스타뇨, 디에고 발로예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호르헤 카라스칼, 라파엘 산토스 보레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0분 한국의 선제골이 나왔다. 콜롬비아 진영에서 모히카의 패스 미스가 나왔고, 볼..

[유로 2024 예선] 잉글랜드, 이탈리아에 2-1 승리

잉글랜드가 이탈리아를 제압하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1차전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는 조던 픽포드, 카일 워커, 루크 쇼, 데클란 라이스,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부카요 사카, 칼빈 필립스,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 잭 그릴리쉬가 선발로 나섰다. 이탈리아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조반니 디 로렌초, 하파엘 톨로이,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니콜로 바렐라, 조르지뉴, 마르코 베라티, 도메니코 베라르디, 마테오 레테기, 로렌초 펠레그리니가 선발로 나섰다. ..

[오피셜] 메수트 외질, 현역 은퇴 발표

메수트 외질이 22일 본인의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1988년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태어난 외질은 2006년 FC 샬케 04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SV 베르더 브레멘, 레알 마드리드 CF, 아스널 FC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SK를 거쳐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를 마지막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도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축구 선수로서 최고의 순간을 맛봤다. 왼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인 외질은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를 바탕으로 어시스트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 그 결과 그가 뛰었던 분데스리가,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FIFA 월드컵, UEFA 유로에서 모두 도움왕을 차지했다. 외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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