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오모니아를 제압하고 UEFA 유로파리그 조 2위로 올라섰다. 에릭 텐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7일 오전 1시 45분(한국 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에 위치한 GSP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AC 오모니아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 빅토르 린델로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루노 페르난데스, 타이렐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디오고 달롯, 안토니, 제이든 산초가 선발로 나섰다. 오모니아는 파비아노, 얀 렉작스, 아담 매튜스, 아담 랭, 헥토르 유스테, 네마냐 밀레틱, 차랄람보스 차랄람부스, 믹스 디스커루드, 브랜든 바커, 브루노 펠리페, 카림 안사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