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결국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마저 경질했다. 토트넘 핫스퍼 FC는 25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엘 레비 회장의 성명서를 전했다. 레비 회장은 "뉴캐슬과의 경기는 전혀 용납할 수 없었다. 보는 것이 참담했다. 이것은 나 자신과 이사회, 코치, 선수들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하며, 궁극적으로 그 책임은 나에게 있다. 스텔리니와 그의 코칭스태프는 팀을 떠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서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은 스텔리니와 그의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고 싶다. 모두 잘 지내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즉시 팀을 맡을 것이다. 그는 클럽과 선수들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그의 코칭스태프에 대해 더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스텔리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