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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90

[오피셜] 맨시티vs첼시, 노팅엄vs토트넘. 카라바오컵(EFL컵) 32강 대진 확정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즉 카라바오컵 32강 대진이 완성되었다. EFL컵은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 EFL 챔피언십(2부 리그), EFL 리그 1(3부 리그), EFL 리그 2(4부 리그)까지 총 92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다. 32강 경기는 11월 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32강부터 맨시티와 첼시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손흥민이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은 노팅엄을 상대하고 황희찬이 소속되어 있는 울버햄튼은 리즈를 만나게 됐다. 이외에도 1부 리그 팀들 간의 대결이 많이 성사됐다. 맨유와 아스톤 빌라, 본머스와 에버튼, 뉴캐슬과 팰리스, 아스날과 브라이튼이 만났고 지난 대회 우승팀인 리버풀은 더비 카운티를 상대한다. - EFL컵 32강 대진표 - 레스터 시티(1부) vs 뉴포트 카운티(4부) 웨스트햄..

'산초-래시포드 골' 맨유, 리버풀에 2-1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을 잡고 리그 3경기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맨유는 23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 타이렐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라파엘 바란, 디오구 달로트, 제이든 산초, 안토니 엘랑가, 스콧 맥토미니가 선발로 나섰다. 리버풀은 알리송 베케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조 고메스, 버질 반 다이크, 앤디 로버트슨, 조던 헨더슨, 제임스 밀너, 하비 엘리엇, 루이스 디아즈,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5분 맨유의 선제골이 나왔다. 페널티..

'케인 결승골' 토트넘, 울버햄튼에 1-0 승리. 손흥민 75분, 황희찬 14분 활약

토트넘 핫스퍼가 개막 이후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에메르송 로얄,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이반 페리시치,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데얀 클루셉스키, 손흥민, 해리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울버햄튼은 주제 사, 조니 카스트로, 네이선 콜린스, 막시밀리안 킬먼, 라얀 아이트누리, 후벵 네베스, 마테우스 누네스, 주앙 무티뉴, 곤살로 게데스, 다니엘 포덴스, 페드로 네투가 선발로 나섰다.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팽팽한 경기가..

'케인 극적 동점골' 토트넘, 첼시와 2-2 무승부. 손흥민 79분 활약

토트넘이 첼시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첼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에메르송 로얄,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해리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첼시는 에두아르 멘디, 리스 제임스, 티아고 실바, 칼리두 쿨리발리, 루벤 로프터스치크,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마크 쿠쿠렐라, 메이슨 마운트, 카이 하베르츠, 라힘 스털링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8분 첼시의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쿠쿠렐라가 올려준 볼을 쿨리발리가 멋진 오른발 발리 슈..

'전반에만 4실점' 맨유, 브렌트포드에 0-4 대패. 리그 2연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전 1시 30분 (한국 시간) 영국 브렌트포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0-4로 완패를 당하며 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안 에릭센, 프레드, 디오구 달로트, 루크 쇼, 제이든 산초가 선발로 나섰다. 브렌트포드는 다비드 라야, 마스 뢰르슬레우, 아론 히키, 폰투스 얀손, 벤 미, 리코 헨리,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마티아스 옌센, 조시 다실바, 브라이언 음뵈모, 아이반 토니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9분 브렌트포드의 선제골이 나왔다. ..

BBC 선정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 발표

영국 BBC는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가 종료된 후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맨유 원정에서 1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브라이튼의 자책골이었으며 결정적인 선방들을 보여주며 팀이 승리하는데 공헌하였다. 수비수 파비안 셰어 (뉴캐슬 유나이티드) -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했고, 선제골까지 넣으며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윌리엄 살리바 (아스날) -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고, 이날 맨 오브 더 매치 (MOM)에 선정되었다. 에릭 다이어 (토트넘 홋스퍼) - 손흥민의 크로스를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고, 수비적으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4-1 대승에 일조하였다. 미드필더 데얀 클루셉스키 (토트넘 홋스퍼) - 사우..

'그로스 2골' 브라이튼, 맨유에 2-1 승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브라이튼은 7일 오후 10시 (한국 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맨유를 상대로 2-1 승리했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 디오구 달로트,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루크 쇼,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제이든 산초, 크리스티안 에릭센,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발로 나섰다. 브라이튼은 로베르트 산체스, 아담 웹스터, 루이스 덩크, 요엘 펠트만, 레안드로 트로사르, 모이세스 카이세도, 아담 랄라나, 솔리 마치,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파스칼 그로스, 대니 웰벡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9분 브라이튼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박스 안쪽에서 웰벡이 왼발로 크로스를 ..

'손흥민 1호 도움' 토트넘, 개막전에서 사우샘프턴에 4-1 승리

토트넘이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 (한국 시간)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에메르송 로얄,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해리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사우샘프턴은 가빈 바주누, 카일 워커피터스, 얀 베드나렉, 무함마드 살리수, 얀 발레리, 오리올 로메우,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무사 제네포, 조 아리보, 로메오 라비아, 아담 암스트롱이 선발로 나섰다. 선제골은 사우샘프턴이 기록했다. 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제네포가 올..

역대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클린시트(무실점) 순위 1992~2022

10위. 다비드 데 헤아 (David de Gea) 국적 : 스페인 생년월일 : 1990년 11월 7일 클럽 : 맨유 2011 ~ 현재 377경기 130클린시트 공동 7위. 브래드 프리델 (Brad Friedel) 국적 : 미국 생년월일 : 1971년 5월 18일 클럽 : 리버풀 - 블랙번 - 아스톤 빌라 - 토트넘 1997 ~ 2014 450경기 132클린시트 공동 7위. 팀 하워드 (Tim Howard) 국적 : 미국 생년월일 : 1979년 3월 6일 클럽 : 맨유 - 에버튼 2003 ~ 2016 399경기 132클린시트 공동 7위. 에드윈 반 데 사르 (Edwin van der Sar) 국적 : 네덜란드 생년월일 : 1970년 10월 29일 클럽 : 풀럼 - 맨유 2001 ~ 2011 313경기 1..

황희찬, 친선경기서 인종차별 당했다. 울버햄튼 "UEFA에 조사 요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프리시즌 경기 도중 인종차별을 당해 구단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황희찬은 1일 포르투갈 알가르브의 알가르브 경기장에서 포르투갈 2부 리그 SC 파렌세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페널티킥 득점으로 팀이 1-1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경기 종료 후 영국의 디애슬래틱, 익스프레스 앤드 스타 매체에 따르면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차는 과정에서 파렌세 팬으로부터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들었다. 황희찬은 주심과 울버햄튼의 주장 코너 코디에게 상황을 알렸지만 곧바로 조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구단 성명을 통해 "파렌세와의 경기에서 우리 팀의 한 선수가 인종차별의 타깃이 되어 매우 실망스럽다. 우리는 이 사건을 UEFA에 보고하고 상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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