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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트로사르 3도움' 아스날, 풀럼에 3-0 승리. 1위 유지

Maldini 2023. 3. 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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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스날 SNS

아스날이 풀럼을 제압하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아스날은 21승 3무 3패(승점 66)로 리그 순위 1위를 유지했고, 2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는 5점이 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 FC는 12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풀럼 FC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아스날은 아론 램스데일, 벤 화이트,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올렉산드르 진첸코, 토마스 파티, 그라니트 자카, 마틴 외데고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선발로 나섰다.

 

풀럼은 베른트 레노, 케니 테테, 토신 아다라비오요, 팀 림, 안토니 로빈슨, 사샤 루키치, 해리슨 리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바비 데코르도바-리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마노르 솔로몬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6분 아스날이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마르티넬리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21분 아스날의 선제골이 나왔다. 코너킥 찬스에서 트로사르가 올려준 볼을 마갈량이스가 헤딩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4분 살리바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살짝 넘어갔다.

 

전반 26분 아스날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박스 왼쪽에서 트로사르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마르티넬리가 헤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 아스날이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박스 왼쪽에서 트로사르가 크로스를 올렸고, 외데고르가 침착하게 볼을 컨트롤한 후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은 아스날이 3-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5분 박스 앞 트로사르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21분 박스 앞에서 자카가 뒷발로 내준 볼을 마르티넬리가 슈팅했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후반 23분 풀럼의 코너킥 찬스에서 미트로비치의 헤더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39분 파비우 비에이라의 패스를 받은 가브리엘 제주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교체 투입된 두 명의 공격 시도였다.

 

이후 경기는 마무리됐고, 아스날이 풀럼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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