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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도움-케인 골' 토트넘, 풀럼에 1-0 승리. 5위 유지

Maldini 2023. 1. 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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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SNS

토트넘이 연패를 끊어내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토트넘은 11승 3무 7패(승점 36)로 리그 순위 5위를 유지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 FC는 24일 오전 5시 15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풀럼 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탕쿠르, 이반 페리시치, 데얀 클루셉스키, 손흥민, 해리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풀럼은 베른트 레노, 케니 테테, 이사 디오프, 팀 림, 안토니 로빈슨, 주앙 팔리냐, 해리슨 리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바비 데코르도바리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윌리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9분 바비 리드의 중거리 슈팅을 요리스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12분 풀럼의 프리킥 찬스에서 페레이라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9분 오른쪽에서 페레이라가 크로스를 올렸고, 리드의 오른발 슈팅을 요리스가 막아냈다.

 

전반 32분 하프 라인 부근에서 볼을 잡은 케인이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전반 추가시간 토트넘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박스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정확히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12분 케인의 헤딩슛을 레노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 30분 미트로비치의 헤딩슛이 골대 위로 벗어났다. 그리고 토트넘은 손흥민을 빼고 히샬리송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34분 다이어가 머리로 떨궈준 볼을 케인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토트넘이 풀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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