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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수상, 트로피 7

'8번째 발롱도르' 리오넬 메시, 2023 발롱도르 수상. 김민재는 22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고,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리오넬 메시가 2023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통산 8번째 발롱도르를 가슴에 품은 메시는 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자다. 2위는 5회 수상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3 발롱도르 포디움 1위. 리오넬 메시 (파리 생제르맹, 인터 마이애미) 2위.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3위. 킬리안 음바페 (파리 생제르맹)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나폴리를 33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끈 대한민국의 수비수 김민재가 발롱도르 22위에 올랐다. 2023 발롱도르 최종 순위 순위 선수 소속팀 1 리오넬 메시 파리 생제르맹 인터 마이애미 2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3 킬리안 음바페 파리 생제르맹 4 케빈 데 ..

[오피셜] 김민재,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선정

김민재가 아시아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에 선정되었다. 세리에 A 사무국은 2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2-23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는 김민재다. 그는 세리에 A 우승자이며, 곧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선정될 것이다. 멋진 데뷔 시즌이었고, 축하한다"라고 발표했다. 김민재는 같이 후보에 올랐던 팀 동료인 조반니 디 로렌초와 AC 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를 제치고 이번 시즌 최고 수비수에 선정됐다. 지난여름, 페네르바체 SK에서 SSC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이탈리아 데뷔 시즌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그의 이름을 알렸다. 팀의 핵심이 된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는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피셜] 2004년생 가비, 2022 골든보이 수상 / 역대 골든보이 수상자들

FC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가비가 2022 골든보이를 수상하였다. 골든보이를 주관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인 '투토스포르트'는 21일(한국 시간) 2022 골든보이 수상자로 가비가 선정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2021년 페드리에 이어 2년 연속 골든보이를 배출하는 팀이 됐다. 골든보이는 2003년 투토스포르트가 만든 상이다. 유럽에서 뛰는 젊은 선수들 중에서 한 해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수여된다. 후보자는 21세 미만이어야 하며 유럽 최상위 리그에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 2015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한 가비는 2021년 1군에 데뷔해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공식전 47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역시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중추적인 역할..

[오피셜] 카림 벤제마, 2022 발롱도르 수상. 손흥민은 11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2022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프랑스 풋볼은 18일(한국 시간) 2022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했다. 발롱도르(Ballon d'Or)는 프랑스어로 황금공이라는 뜻으로 그 한해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축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로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 수상부터는 연 단위가 아닌 시즌제로 평가 기준이 바뀌면서 2021-22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2022 발롱도르는 벤제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22 시즌 벤제마는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리그에서 27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한 마디로 벤제마를 위한 시즌이었다. 손흥민..

[오피셜] 김민재, 세리에A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탈리아 세리에 A는 30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상은 SSC 나폴리의 김민재가 수상하였다. 트로피는 10월 1일 오후 3시에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나폴리 vs 토리노 경기 전에 수여된다"라고 발표했다. 김민재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호드리구 베캉(우디네세)을 제치고 팬들에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리에 A의 CEO 루이지 데 시에르보는 "8월 수상자인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 이어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이 나왔다는 것은 나폴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얼마나 영입을 잘했는지 보여주..

[오피셜] 프랑스 풋볼, '뮐러 트로피' 신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이 뮐러 트로피를 신설했다. 프랑스 풋볼은 9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최고의 공격수에게 수여하는 뮐러 트로피를 신설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뮐러 트로피는 단일 시즌 동안 공식 경기에서 소속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최고의 스트라이커에게 수여된다. 뮐러 트로피는 독일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게르트 뮐러를 기리기 위해 만든 상이다. 게르트 뮐러는 당대 최고의 독일 선수 중 한 명으로 1970년 발롱도르 수상과 1974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분데스리가에서 365골,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총 563골을 넣으며 모두 최다 득점자로 남아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62경기에 출전해 68골을 기록했다. 뮐러는 2021년 8월 15일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

[오피셜] '벤제마-안첼로티' UEFA 올해의 선수, 올해의 감독 수상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가 UEFA 올해의 선수와 UEFA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6일 오전 1시(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2-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 추첨식과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벤제마는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고 모두의 예상대로 벤제마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스페인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현재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펩 과르디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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