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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이적시장 34

[오피셜] 리버풀, 엔도 와타루 영입. 등번호 3번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엔도 와타루가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1,620만 파운드(약 276억)이다. 리버풀 FC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도 와타루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번 여름 리버풀의 세 번째 영입 선수가 됐다"라고 발표했다. 엔도 와타루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2019년 독일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4시즌 동안 통산 133경기에 출전해 15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는 통산 50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엔도 와타루는 인터뷰에서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하고 리버풀이라는 큰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에서 뛰는 것은 항상 꿈이었다...

[오피셜] 알 힐랄, 네이마르 영입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이적했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알 힐랄 SFC에 합류했다. 파리에서의 6시즌 동안 네이마르는 클럽의 역사를 기록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네이마르는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461억)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이다"라고 전했다. 2017년 FC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6시즌 동안 통산 173경기에 출전해 118골 77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5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FA컵 우승, 2번의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세계 최고 중 한 명인 네..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영입. 등번호 9번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총 이적료는 1억 2,000만 유로(약 1,749억)이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해리 케인을 영입했다. 30세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는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는 9번이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2010년 7월에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에서 통산 435경기에 출전해 280골을 득점하여 클럽의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케인은 2016년, 2017년, 2021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앨런 시어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득점 기록 보유자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지금까지 84경기에 출전해 ..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영입. 등번호 3번

김민재가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10억)이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은 김민재를 영입했다. 26세의 한국 국가대표는 2028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으로 팀에 합류했다. 등번호는 3번이다"라고 발표했다. 1996년 통영에서 태어난 김민재는 2016년 3부 리그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F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1부 리그의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한 뒤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중국 베이징 궈안과 터키 페네르바체 SK를 거쳐 2022년 여름, 이탈리아의 SSC 나폴리에 입단했다. 나폴리에서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고, 4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49경기에..

[오피셜] 아스날, 데클란 라이스 영입. 등번호 41번

데클란 라이스가 웨스트햄을 떠나 아스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억 500만 파운드(약 1,750억)이다. 아스널 FC는 15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가 장기 계약으로 팀에 합류했다"라고 발표했다. 1999년생의 라이스는 2017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웨스트햄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고, 통산 245경기에 출전해 15골 13도움을 기록했다. 2022-23 시즌에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아스날의 스포츠 디렉터인 에두 가스파르는 "라이스는 환상적인 능력과 입증된 기록을 가진 선수다. 라이스가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팀에 큰 힘을 더해주고, 우리의 전략에 잘 맞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아스날의 ..

[오피셜] 미트윌란, 조규성 영입

조규성이 전북을 떠나 덴마크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60만 파운드(약 43억)이다. FC 미트윌란은 1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전북 현대에서 스트라이커 조규성을 영입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2골을 넣은 한국 대표팀 선수가 2028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2019년 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한 조규성은 리그 14골을 터뜨렸고, 2020년 전북으로 이적했다. 이후 2021~2022년까지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했다. 전북에서 통산 59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17골로 K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A매치는 24경기 6골을 기록 중이다. 조규성은 인터뷰에서 "유럽에 올 기회가 많았지만 이번 기회가 옳았다고 ..

[오피셜]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영입. 등번호 19번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4억)이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2028년까지의 계약으로 이강인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등번호 19번을 달게 될 22세의 공격형 미드필더는 구단에 합류한 최초의 한국 선수다"라고 발표했다. 2001년 대한민국 인천에서 태어난 이강인은 2011년 10살의 나이로 스페인 발렌시아 CF에 입단했다. 7년 후인 2018년, 그는 17세의 나이로 그곳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발렌시아 소속으로 3시즌 62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고, 이후 2021년 RCD 마요르카에 입단했다. 마요르카에서 2시즌 73경기 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A매..

[오피셜] 맨유, 메이슨 마운트 영입. 등번호 7번

메이슨 마운트가 첼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911억)이며, 500만 파운드(약 82억)의 추가 옵션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5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슨 마운트는 2028년 6월까지의 계약으로 맨유에 합류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라고 발표했다. 24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마운트는 클럽 통산 279경기에 출전해 58골 53도움을 기록했다. 2020-2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뤘으며, 2020-21, 2021-22 시즌 모두 첼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마운트는 인터뷰에서 "내가 성장한 클럽을 떠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맨유는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위한 흥미진진한 새로운 도전을 제공할 것이다. 맨..

[오피셜] 뉴캐슬, 산드로 토날리 영입

산드로 토날리가 AC 밀란을 떠나 뉴캐슬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000억)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는 3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발표했다. 2000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토날리는 2017년 브레시아 칼초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2020년 AC 밀란에 입단하여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밀란에서 3시즌 동안 통산 130경기에 출전해 7골 13도움을 기록했고, 2021-22 시즌에는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토날리는 인터뷰에서 "우선 뉴캐슬이 내 커리어에 큰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고 싶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내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오피셜] 리버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영입. 등번호 8번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007억)이다. 리버풀 FC는 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RB 라이프치히로부터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영입을 완료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에 이어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두 번째 영입이다"라고 발표했다. 2000년 헝가리에서 태어난 소보슬라이는 2017년 FC 리퍼링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잘츠부르크를 거쳐 2021년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라이프치히에서 2시즌 동안 통산 91경기에 출전해 20골 22도움을 기록했고, DFB-포칼 2회 우승을 달성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이 종료된 이후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팀을 떠나면서 중원에 공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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