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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이적 2

[오피셜] 리버풀, 엔도 와타루 영입. 등번호 3번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엔도 와타루가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1,620만 파운드(약 276억)이다. 리버풀 FC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도 와타루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번 여름 리버풀의 세 번째 영입 선수가 됐다"라고 발표했다. 엔도 와타루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2019년 독일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4시즌 동안 통산 133경기에 출전해 15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는 통산 50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엔도 와타루는 인터뷰에서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하고 리버풀이라는 큰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에서 뛰는 것은 항상 꿈이었다...

[오피셜] 리버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영입. 등번호 8번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007억)이다. 리버풀 FC는 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RB 라이프치히로부터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영입을 완료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에 이어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두 번째 영입이다"라고 발표했다. 2000년 헝가리에서 태어난 소보슬라이는 2017년 FC 리퍼링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잘츠부르크를 거쳐 2021년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라이프치히에서 2시즌 동안 통산 91경기에 출전해 20골 22도움을 기록했고, DFB-포칼 2회 우승을 달성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이 종료된 이후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팀을 떠나면서 중원에 공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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