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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 4

[오피셜] '코리안 더비' 황인범-황의조vs정우영, UEFA 유로파리그 조 추첨 완료

UEFA 유로파리그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6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2-23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눈에 띌만한 매치업이 있다. 황인범과 황의조가 속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와 정우영이 속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가 G조에서 만나게 되면서 조별 리그부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 셰리프 티라스폴, 오모니아와 함께 E조에 편성됐고, 아스날은 아인트호벤, 보되/글림트, 취리히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그리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는 루도고레츠, 레알 베티스, HJK 헬싱키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2022-23 UEFA 유로파리그 조 편성 A조 : 아스날, PSV 아인트호..

[오피셜] 황의조,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 곧바로 올림피아코스 임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노팅엄은 26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프랑스 보르도의 스트라이커 황의조 영입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이번 시즌 동안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된다.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발표했다. 2019년 일본 감바 오사카에서 프랑스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3시즌 간 98경기 29골 7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보르도가 2부 리그로 강등을 당해 황의조는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했다. 여러 팀들의 러브콜이 있었으나 황의조의 선택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였다. 울버햄튼과 풀럼이 거론되었고 노팅엄이 그를 강력히 원했다. 노팅엄은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 클럽이다. 지..

'황인범 데뷔전 데뷔골' 올림피아코스, 아폴론과 1-1 무승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황인범은 19일(한국 시간) 키프로스 치리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아폴론 리마솔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에서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황인범은 경기 내내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18분 상대팀에게 먼저 실점을 내준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28분 황인범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왼쪽 측면에서 올렉 레아브추크가 중앙에 있던 황인범에게 패스했고 황인범이 오른발 퍼스트 터치로 수비수를 제친 뒤 곧바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1분 다리에 통증을 느낀 황인범은 교체됐고 이후 추가 득점은..

[오피셜] 황인범,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 입단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그리스의 축구 명문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했다. 올림피아코스는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리스 언론에 따르면 3년 계약과 100만 유로 (약 13억 3000만 원)의 연봉을 받는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1부 리그 (수페르리가 엘라다)에서 47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 클럽이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우승을 차지한 올림피아코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이스라엘 프로 축구팀 마카비 하이파에게 1,2차전 합계 1-5로 패하면서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으로 밀려났다. 2020년 8월,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러시아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 황인범은 2시즌 동안 38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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