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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쿨리발리 영입 '4년 계약'

첼시가 나폴리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했다. 첼시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쿨리발리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 이적료는 4000만 유로 (한화 약 533억 원)이다. 안토니오 뤼디거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고,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수비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고 나폴리의 간판 수비수 쿨리발리를 첼시로 데려올 수 있었다. 쿨리발리는 세계 최고의 센터 백 중 한 명이다. 프랑스 리그 2 FC 메스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벨기에 프로 리그 KRC 헹크를 거쳐 2014년 이탈리아 세리에 A의 SSC 나폴리로 이적했다. 나폴리에서 8시즌 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고,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 1회, 2019년 발롱도르 ..

[오피셜] 맨유, 에릭센 영입. 3년 계약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맨유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센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에릭센은 지난 2021년 6월 유럽 축구 연맹(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선수 생명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고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브렌트포드와 단기 계약을 끝내고 FA 신분이 된 에릭센은 여러 팀들로부터 오퍼를 받았고, 그의 선택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였다. 2009-10시즌 아약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에릭센은 2013년 토트넘으로 이적해서 델리 알리,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일명 'DESK' 라인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7시즌 동안 305경기에 출장, 6..

[오피셜] 라힘 스털링, 맨시티에서 첼시로 이적

첼시 FC가 라힘 스털링을 영입했다. 첼시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합류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라고 전했다. 스털링은 이미 지난주부터 첼시와 합의를 마치고 프리시즌을 위해 선수단과 함께 LA로 이동한 상태였고, 몇 시간 전 맨시티에게 작별 인사까지 한 상태였기 때문에 공식 발표는 시간문제였다. 1994년생인 스털링은 리버풀에서 처음 프로에 데뷔했다. 2013-14시즌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리버풀 공격진을 책임졌던 스털링은 리버풀이 리그 2위를 기록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그리고 2015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하였고, 7시즌 동안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으며 총 339경기에서 131골을 넣었고, 4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FA컵 우승, 5번의 리그컵..

[오피셜] 토트넘, 랑글레 임대 영입

토트넘 핫스퍼가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를 임대 영입하였다. 토트넘은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C 바르셀로나로부터 랑글레를 한 시즌 임대 영입을 하였다"라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에 이어 랑글레까지 영입하면서 시즌 5호 영입을 완료하였다. 랑글레는 프랑스 국적의 왼발 센터백이다. 2017-18 시즌 세비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피케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로날드 아라우호와 에릭 가르시아에게 주전 자리를 밀리며 선발은 단 7경기에 불과했었다. 이에 센터백이 필요했던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수비 라인 개편을 원했고 마침 바르셀로나가 전력 외 선수들을 정리하겠다고 하면서 랑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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