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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예선] 프랑스, 아일랜드에 1-0 승리

Maldini 2023. 3. 2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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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랑스 축구대표팀 SNS

프랑스가 파바르의 득점에 힘입어 아일랜드를 제압하고 유로 예선 2연승을 기록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2차전에서 아일랜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는 마이크 메냥, 뱅자맹 파바르, 이브라히마 코나테, 다요 우파메카노, 테오 에르난데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앙투안 그리즈만, 아드리앙 라비오, 랜달 콜로 무아니, 올리비에 지루, 킬리안 음바페가 선발로 나섰다.

 

아일랜드는 개빈 바주누, 셰이머스 콜먼, 다라 오셰이, 존 이건, 조쉬 컬렌, 맷 도허티, 네이선 콜린스, 제이슨 몰럼비, 제이슨 나이트, 에반 퍼거슨, 치에도지 오그베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5분 음바페의 슈팅이 수비에 막혔다.

 

전반 31분 테오의 중거리 슈팅이 그리즈만에 맞고 아웃됐다.

 

전반 38분 파바르의 크로스에 이은 그리즈만의 헤딩슛이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5분 프랑스의 선제골이 나왔다. 파바르가 상대의 패스를 끊어낸 뒤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6분 나이트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아웃됐다.

 

후반 9분 그리즈만의 프리킥 슈팅이 수비벽에 맞고 아웃됐다.

 

후반 19분 프랑스는 지루가 나가고 무사 디아비가 교체해 들어왔다.

 

후반 24분 디아비의 왼발 슈팅을 바주누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 30분 라비오의 왼발 중거리 슈팅을 바주누가 선방했다.

 

후반 44분 아일랜드의 코너킥 찬스에서 콜린스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메냥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가 나왔다.

 

이후 경기는 마무리됐고, 프랑스가 아일랜드에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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