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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예선] 잉글랜드, 우크라이나에 2-0 승리

Maldini 2023. 3. 2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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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잉글랜드 축구대표팀 SNS

잉글랜드가 케인과 사카의 득점에 힘입어 우크라이나를 제압하고 유로 예선 2연승을 기록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오전 1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2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 조던 픽포드, 카일 워커, 벤 칠웰, 데클란 라이스,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부카요 사카, 조던 헨더슨,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 제임스 메디슨이 선발로 나섰다.

 

우크라이나는 아나톨리 트루빈, 올렉산드르 카라바예프, 올렉산드르 스바토크, 미콜라 마트비옌코, 비탈리 미콜렌코, 헤오르히 수다코프, 타라스 스테파넨코, 올렉산드르 진첸코, 루슬란 말리노프스키, 로만 야렘추크,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0분 케인이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36분 잉글랜드의 선제골이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사카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케인이 왼발을 갖다 대며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9분 잉글랜드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박스 앞에서 사카가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41분 박스 안 케인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전은 잉글랜드가 2-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5분 박스 안 메디슨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후반 25분 잉글랜드의 프리킥 찬스에서 사카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41분 칠웰의 패스를 받은 코너 갤러거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 추가시간 잉글랜드의 코너킥 찬스에서 매과이어의 헤딩슛이 골대를 살짝 넘어갔다.

 

이후 경기는 마무리됐고, 잉글랜드가 우크라이나에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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