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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손흥민 리그 9호 골' 토트넘과 맨유 2-2 무승부

Maldini 2023. 4. 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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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SNS

토트넘과 맨유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2-2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리그 9호 골(시즌 13호 골)을 기록했다.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 일정 : 2023년 4월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 시간)

 

경기 장소 :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홈팀 : 토트넘 핫스퍼 FC

감독 :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

 

리그 순위 : 7위, 16승 5무 11패 (승점 53)

 

선발 라인업 : 프레이저 포스터,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클레망 랑글레, 페드로 포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이반 페리시치,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원정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 : 에릭 텐하흐

 

리그 순위 : 4위, 18승 5무 7패 (승점 59)

 

선발 라인업 : 다비드 데 헤아, 빅토르 린델로프,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디오고 달롯, 안토니, 루크 쇼, 제이든 산초, 아론 완비사카


전반 6분 맨유의 선제골이 나왔다. 래시포드의 패스를 받은 산초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2분 래시포드의 프리킥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 13분 박스 안 히샬리송의 슈팅이 데 헤아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18분 산초의 결정적인 슈팅을 페리시치가 머리로 막아냈다.

 

전반 25분 브루노의 왼발 중거리 슈팅을 포스터가 선방했다.

 

전반 28분 토트넘의 코너킥 찬스에서 페리시치의 헤더가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40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래시포드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포스터가 선방했다.

 

전반 43분 맨유의 추가골이 나왔다. 페리시치의 슈팅이 막힌 후 역습 상황에서 래시포드에게 볼이 연결됐고, 래시포드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은 맨유의 2-0 리드로 종료됐다.

 

후반 3분 페리시치의 크로스에 이은 랑글레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말았다.

 

후반 10분 토트넘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박스 안에서 케인의 슈팅이 수비에 막혔고, 세컨드볼을 포로가 오른발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후반 11분 브루노의 결정적인 득점 찬스에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20분 케인이 반대편에 있는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손흥민이 논스톱으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23분 다이어의 노마크 헤더 찬스에서 슈팅이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34분 토트넘의 동점골이자 손흥민의 득점이 나왔다. 케인이 크로스를 시도했고,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42분 토트넘은 손흥민을 빼고 자펫 탕강가를 교체 투입했다.

 

이후 경기는 마무리됐고, 양 팀 2-2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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