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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마레즈 결승골' 맨시티, 첼시에 1-0 승리

Maldini 2023. 1. 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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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시티 SNS

맨시티가 첼시를 제압하고 승점 3점을 획득, 1위 아스날과 5점 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 FC는 6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첼시 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에데르송, 카일 워커, 존 스톤스, 네이선 아케, 주앙 칸셀루,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베르나르도 실바, 엘링 홀란드, 필 포든이 선발로 나섰다.

 

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티아고 실바, 칼리두 쿨리발리, 마크 쿠쿠렐라, 데니스 자카리아, 마테오 코바치치, 크리스천 풀리식, 하킴 지예흐, 라힘 스털링, 카이 하베르츠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5분 경기 초반 스털링이 부상으로 나가고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들어왔다.

 

전반 21분 풀리식도 부상을 당해 카니 추쿠에메카와 교체됐다. 첼시는 전반에만 선수 두 명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전반 37분 귄도안이 홀란드에게 침투 패스를 넣었고, 홀란드의 슈팅이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전반 43분 추쿠에메카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이어진 맨시티의 역습 상황에서 더 브라위너의 슈팅을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5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 이후 아케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았다.

 

후반 10분 박스 안에서 티아고 실바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후반 14분 맨시티는 베르나르도 실바, 필 포든이 나가고 리야드 마레즈, 잭 그릴리쉬가 들어왔다.

 

후반 18분 맨시티의 선제골이 나왔다.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그릴리쉬가 곧바로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고, 마레즈가 발을 갖다 대며 득점에 성공했다. 교체 투입된 두 명의 합작품이다.

 

후반 추가시간 첼시의 역습 상황에서 추쿠에메카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 홀의 슈팅이 허공으로 뜨고 말았다.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고, 맨시티가 첼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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